제가 파도님 덕분에 위로 받으며 힘얻은것 생각하면...
어찌나 고마운지...^^
작은 관심두 타인에겐 결정적인 힘이 될수 있잖아여.
우리나라 남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무뚝뚝해 지잖아여.
근데 결코 남자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여.
겨우 1년 조금 넘겼는데 벌써 퉁퉁 거리는 저를 느낄때마다 놀랍더라구요.
나도 이럴수 있구나...싶어서여.
서로 그러다 보믄 아이낳구 무관심 해 지는거 아닌가 싶어여.
게으름 피지말구 늘 살피면서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살다보믄 그게 힘들져?
넘 편해져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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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님의 글입니다
어쩨 기분이 좋구먼여..듣기 좋으라고 한 말이 라도..괜히
어깨가 올라는 기분을 쉬리양은 알나남 모르라남?히히히
많이 먹어야 순산을 하지...신랑님은 아직도 로맨티스트 구먼
1000원으로 꽃씨를 사다니...둘이서 알콩 달콩 사는 모습이
눈에 선하구먼..나두 그런때가 있었는데..
그세월은 어디로 그 세월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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