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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일등 공신?


BY 파도 2001-04-06

어쩨 기분이 좋구먼여..듣기 좋으라고 한 말이 라도..괜히

어깨가 올라는 기분을 쉬리양은 알나남 모르라남?히히히

많이 먹어야 순산을 하지...신랑님은 아직도 로맨티스트 구먼

1000원으로 꽃씨를 사다니...둘이서 알콩 달콩 사는 모습이

눈에 선하구먼..나두 그런때가 있었는데..

그세월은 어디로 그 세월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