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그렇게 벼리한테 말을 놓으니..맴이 더 편한걸요...^^
서울에는 비가 내렸담서요...? 요긴 아직은 흐리기만..
난 봄비가 온다고해서 좋아했더니...아는분이 조심하래네요...
이번 봄비는 황사현상으로 인해...더러운것들이 넘 많이 껴 있대요..
맡으면 별루 안좋다니..언니..오늘은 나갈생각말구..집에서 아가랑..대화를 한번 가져봐용...^^
근데..여긴.오후에 비가 내릴것도 같은데..이론..우산이 없네..할수없이 맞아야쥐....
오늘은 씁은 소주도 한잔 생각나고..역시.진정한 술꾼....
조금전에 허브에 물을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데가 내다놨어요..
빨리..싱싱한 잎이 다시 자라주기를 바래요...기필코..살려주리라....!!!
커피한잔 하면서 밖을 바라보는데...눈물이..쭈루룩...
아직은 시간이 많이 필요한가봐요...
언니말데로 나중엔 추억이 되겠죠..제발 그렇게 되기를...
오늘 기분 우울해지려고 하지만, 업업업 시켜서....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