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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친정가저 잘 쉬겠군용...


BY depea 2001-04-19

아~~~~~~~~~
부럽당
친정엄니가 전화해서 몸걱정해주고
힝힝힝

친정엄마와 시엄마를 비교해서도 안되고
비교 할수도 없을만큼이 차이가 있겠죠.

지금쯤 배두드리면서
무지무지 편한 자세로 쉬고 있겠군요

어쨌든 무지무지 부럽넹

난 애 데불고 홍유릉갔다가
눈꼽끼구 코막히구 목잠기구
몸살나구 등등등
무지 고생하구 있는데요

그래도
우리모두
행복한 하루 됩시다.


그렇게 친정가서 오래 있으면
신랑은 거의 반 거지가 돼 있을텐데...
골뱅이님 신랑도 좀 불쌍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