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쉬는날두 많지만...챙겨야 할 식구들두 많아서 생활비 펑크나는 달이네여.
에고고...
올 어버이날은 또 무슨 선물을 해야할지...
오늘 쇼핑을 가긴하는데 가벼운 주머니 사정과 맘만 앞서는 높은 눈때문에 오늘두 고생길 훤해여.
조카들 선물두 챙겨야 하구...
결혼하니 챙겨야 할 사람이 우찌이리 많다요?
맘에 쏙드는 선물을 고르구 받는 분이 또 그만치 좋아해 주신다면...
그이상 행복한 일두 없겠져.
주머니는 가볍지만 다리품 열심히 팔아서 맘에 쏙드는 선물을 마련하도록 해봐야 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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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al19님의 글입니다
전에는 오월이 쉬는날이 많아서 좋았는데
올해는 겹치는 날이 많아서 왠지 손해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겠어요
저는 집에서 아기랑 둘이 마냥 노는 신세라 별로 느껴지지 안네요
우리 아기아빠도 쉬는날에 관계없이 일하는 직업이라 그냥 저냥...
아무튼 쉬는날은 푹 쉬구요 일하는날은 또 열심히 일하세요
괜시리 휴일이 줄었느니 어쩌니 하면 스트레스 또 쌓이잖아요
얼마 안 있으면 여름휴가철이 돌아오잖아요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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