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쯤 예쁜아기랑 신랑이랑 즐겁게 나들이를
가셨겠네요.
님 신랑도 거의 우리신랑이랑 비슷하군요.
밑에 글 쓴 사람인데
요즘은 저도 같이 겜 하구 있어요
첨엔 신랑이 무지무지 화를 내더라구요
하지만 내 의지가 확고한것을 알고 부터는
자기가 좀 자제를 하고
저를 가르쳐 주고 있어요
저는 장기에 장자도 몰랐었는데
가는 길 알고 넷상에서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보니
그런데로 재미는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이한테는 너무 미안해요.
그래도 절대로 양보하면 안되요.
저는 신랑이 2시간 하면 저도 뭐를 하던
꼭 2시간을 채워서 그시간에는 신랑이 아이를 볼수 있게 하고
있어요. 맘에는 안들지만
그런데로 본인도 노력하더라구요.
도움이 됐으면 싶고 동병상련의 느낌으로
이글을 썼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해~~엥~~복한 5월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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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ho1588님의 글입니다
내일은부처님오신날!
애기놓고 한번도못나간 내가 불쌍했던지 울 신랑이노러가자고 말을먼저 했는데 갈수있을지걱정이네요.
오늘밤에도 밤새워서 컴하구내일아침엔 언제일어날지 모르는데...
정말이지 화사가는게낫지 하루종일 컴앞에 있는모습을상상을해보세요.
얼마나 꼴보기싫은지.
울신랑 내가분만실에 있을때도 pc방으로 사라져 병원에서 찾고난리여 였는데.....
정말 컴 이걸 뿌셔버린던지 게임을없애버리던지해야지
제발 내일 놀러갈수있게 오늘하루만 컴아 작동멈추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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