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님 격려가 파도처럼 제 가심을 때립니다.
처얼썩~ ^^
그동안 넘 고마웠어요.
진짜루...파도님 처럼 열심히 제 보잘것 없는
만화를 봐주신 분도 드물거예요.
많이 힘이 되었구요...
곧 출산휴가를 앞두고 만화를 접는 동안도
파도님이 가끔 그리울것 같네요.
건강하게 출산하고 다시뵈여.
파도님 응원덕에 꼭 순산하리라 믿숌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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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님의 글입니다
흐미 부러브랑...우째그리 행복한 기운이 철철 흘러 넘치남?
하기사 그때 여왕 대접 받아야제...지나고 보니 그때 밖에 없더만
최고로 위해 주고 둘째만 되어도 그러지 안더만
제일 황금기(?)이것 넘 심했남? 히히히
그래도 행복하다고 아우성인 @아줌마를 보니 역쉬 아줌마이구나
싶구먼...
행복이란 그렇게 작은것에서 출발 한다면..아직은 안믿겠지?
작은 행복과 수많은 시련속에서 맞이하는 작은 행복이 더 귀하게
생각 되기도 하지...쉬리양 끝까지 몸조심 하고
순산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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