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00

아이구 시집 잘간 @양


BY 파도 2001-05-18

흐미 부러브랑...우째그리 행복한 기운이 철철 흘러 넘치남?

하기사 그때 여왕 대접 받아야제...지나고 보니 그때 밖에 없더만

최고로 위해 주고 둘째만 되어도 그러지 안더만

제일 황금기(?)이것 넘 심했남? 히히히

그래도 행복하다고 아우성인 @아줌마를 보니 역쉬 아줌마이구나

싶구먼...

행복이란 그렇게 작은것에서 출발 한다면..아직은 안믿겠지?

작은 행복과 수많은 시련속에서 맞이하는 작은 행복이 더 귀하게

생각 되기도 하지...쉬리양 끝까지 몸조심 하고

순산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