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보니 몇달전에 제 생각이나는군요. 울 신랑이 빨아주진 않았지만 전4번이나 빨래를삶으면서 넘넘 행복했거던요 삶고 또 삶고 그땐 배불러도 힘든줄모르고 했거던요. 지금 골뱅이님의 마음을 알수있을것같아요. 애기 놓을때쯤엔 손때가 묻어 다시 삶았답니다. 만화를 보니 그때가 생각나서 넘넘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