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83

힘드시죠?


BY ㅎㅎ 2005-05-12

지금 님 심정이 마음이 마음이 아니죠? 그마음 제가 너무나 잘 알아요. 지금제가그런상황에 처해있거든요...용서만이 최대의 복수라고 했지만 전 그 방법은 택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똑같이 바람으로 복수하려고 했죠. 이미 시작은 했어요..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남편의 마음도 나랑 같았을까? 남편도 바람피면서 나처럼 우리가족과 나한테 미안했겠지...등등.... 그래 분명히 미안했을꺼야 싶더군요..아님 어쩔수 없지만.. 그래서 전 마음먹었어요.... 그냥 넘어가주자..더이상 피곤하게 하지도 말고.. 분명 본인도 잘못을 느꼈을꺼야 하고 이번한번으로 끝내길 바라며... 그렇게 마음먹었더니 오히려 내맘이 더 편해지던데요. 님도 이혼하지 않을꺼면 잘 타일러서 다시 길들이세요. 남편분도 이혼하실 생각은 없어신듯 한데.. 힘드시다는거 잘 알아요. 저도 너무 절망적이였거든요. 슬퍼요 이런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