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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4개월...시어머니.......못살겠어요


BY beautymind 2005-12-05

결혼한지 4개월?8월..여름에 했으니깐... 저희 부부는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남편이랑 전 오랜시간동안 연예를 했지만, 서로 멀리서만 있다보니, 시간은 아무생각없이 빨리 지나갔어요. 결혼할려고 하다보니 남편이 돈이 많이 없어서,..남편집안이 결혼할 처지가 안된다고 많이 반대했답니다. 그런데 그게 저한텐 많은 상처가 됐어요. 하루하루..설득하느랴 시간을 보내야했으니. 전 우리부모님한테 결혼준비 다 맡기라고 하고, 제가 다 결정하고, 진행시켜서 골인했지만. 시어머니는 너무나도 미워서 연락도 하기싫어요. 결혼전날에 저한테 전화하셔서 소리지르시는거에요. 호텔에서 하자고 한건 너니깐, 밥값 각자내자고. 하시면서, 소리지르시면서, 아무도 안간다고 저를 힘들게 했어요. 거기다가 남편은 덩달아서, 저한테 소리지르는거에요. 같이 준비할땐..안그랬는데 자기 엄마랑만 있으면 저한테 그렇게 쌀쌀하게말하고 행동하고. 그때 기분을 잊을수없어서 결혼후에 미국을 다시와도 연락하기싫더라구요. 그거가지고, 왜 연락안하냐고 따지시고.. 그것도 모잘라, 저희 부모님한테 전화해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둥. 제가 아빠랑 몇년동안 말을 못했어요. 아빠가 저한테 실망하셔서 그런지...어색해서 말못하다가. 이번 결혼준비로 한국갔을때 많이 도와주시고, 예전처럼 편하고 웃으면서 짧은시간였지만, 너무 행복했어요. 결혼식날에...아빠 손잡고 들어갔을때도 그렇구요. 그런데 또 이런전화를 해서, 아빠가 저한테 실망하게 한거에요. 한달동안미국와서도...전화하셔서..이것저것 물어보시구 그랬는데. 이제 연락을 또 안하세요. 실망하신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시어머니라는분 너무나도 미워요. 그래도 남편 엄마니깐, 크리스마스 선물도 첫번째로 골라서, 사놓고.. 어젠 그걸..돈으로 해결할려고 ..귀찮으니깐, 전화한통화가 그리 힘드냐고..그러면서 상처줬어요. 그런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그냥 마음에도 없는..전화..말...안부인사... 꿈에도 나올까봐 싫은데...말소리만 들어도..협알올라가는데.. 그때일 이후로 말도 잘 못했는데....전화해서 잘 계시냐는말..하고싶지가않아요. 저가 그리 나쁜건가요? 그냥 마음에도 없는데...그걸 꼭 참고, 해야하나요? 아직 결혼한지 4개월..아직 상처들은 그래도 있는데...잊을시간이 필요한데.. 전 그런시간도 갖으면 안되는지..궁금하네요. 결혼한지 얼마안됐는데 너무 행복해요. 저희둘만 얘기하고 놀면 너무 행복한데. 시어머니말만 나오거나...전화하고 그럼 정말 크게 싸워요. 그게 너무싫어요. 흑. 조언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