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딸아이가 하나있는데 5살이예요~ 울아이가 예전부터 아기를 엄청이뻐하고 항상 동생사달라고했는데.. 저도 형편상 둘째는 포기하고 살았거든요.. 근데 올해들어 계속 고민이 생기는게 아무래도 낳아야되지 싶어요. 아이도 넘 외로워하고.. 내년 돼지띠가 그렇게 좋다네요...둘째가 복덩이라면 가정이 더 행복해지고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우리 희망을 가져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