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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를 원하고 있어요~


BY 핑키~ 2006-06-21

안녕하세요? 어려우셨겠지만, 결정을 잘 하신듯 해요~ 저는 큰딸아이가 6살 입니다 남편의 반대로 이제까지 둘째를 갖지 못했어요. 남편은 자식욕심이 없는 사람 이거든요. 그러나 제 생각은 다르답니다. 지금도 혼자 노는 애를 보니 너무 안스럽고 정말 부모가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나중에 혼자 남을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도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주변의 어른들도 둘은 되야 한다고 하시구요. 그래서 어떻게든지 저도 둘째를 가져 낳기로 결심했답니다. 님도 너무 걱정마시구요~ 큰아이랑 터울 차이 있으니까 교육비 걱정도 크게 안하셔도 될듯해요~ 오히려 연년생이나 2~3년 터울이 더 힘들더라구요~ 같이 교육시켜야 하니까요.. 암튼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