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창시절 엄마가 해주신 반찬중에 유난히 무말랭이가 생각이 나네요
냄새도 없으면서 쫄깃쫄깃하고 달착지근하면서 매콤하고 담백한 무말랭이 무침
근데 언젠가 마트에서 파는 무말랭이를 가지고 그때 생각을 하면서 해봤는데
엄마가 해주신 맛이 안나더라구요
추억의 그맛을 다시 경험하고 싶네요
요리법도 올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