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싫어질때 보통 아이한테 그영향이 가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빠와 다르다고 생각해요
본능적으로 아이를 먼저 걱정하게 되거든요 ㅜㅜ
더구나 딸내미라면....
남편과 헤어지더라도
엄마가 키우는것이 정서적으로 낫다고 봅니다..
아이가 미워지는건 일시적 현상일수있어요!!
남편의 관심을 돌려서(그야말로 무시하고..)
차라리 아이한테 더 집착?을 해보는게 어떨지요?
남편에게 무뎌지면
아이에게 나쁜영향이라도 덜 끼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