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 결혼한지는 2년 됐고요 첫임신이에요~
지금은 임신한지 6개월 됐어요~ 첫임신이라 그런지 좋답니다^^
저는 아직 일다니고 있어요 배가 많이 나오기 전까지는 다닐려고요^^

제가 다니는데는 명동밀리오레 산부인과에요^^
저도 처음에는 남자의사를 별로 안좋아 했죠
그러다가 친구 한데 소개 받은 산부인과거든요
근데 여의사가 있어서 엄청 좋았죠^^ 집도 가깝고요
근데 일하는데가 조금 멀어서..다니기 힘들었는데
야간진료까지 하고 있어서 정말 더 맘에 들었죠^^
여의사분은 10년째 산부인과를 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처음엔 임신한지 모르고 무서운마음에 갔는데 불안한
제 마음을 알고 여자의사가 알아주시고
진료도 정말 천천히 설명해주시고 꼼꼼히 해주셨어요~
정말 일이 끝나면 한 8시 되는데 명동밀리오레 산부인과는
10시까지 진료해요 그리고 일요일날도 진료 하더라고요~
이런 산부인과는 없을꺼에요~ 다른데는 일요일날 안하잖아요~
여의사 분이 정말 진료를 아직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기 낳을때까지 빠지지 않고 산부인과 다닐려고요^^
여의사 분이 너무 친철해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좋은 정보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한번 가보셔서 둘러보시고 상담받으러 가보세요~
주소 남길게요~
http://www.miglioreobg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