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탈모는 가장 흔한 질환 중에 하나다
. 흔한 질환 인만큼 탈모에 대한 속설도 많다.
‘까만 음식을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까맣고 굵게 난다’,
‘ 기운 센 남자는 대머리가 된다’는 등 근거를 알 수 없는 속설들이 많다.
탈모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발모 영양제나 약보다도 중요한 것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일상생활에서 먹는 음식재료는 20가지가 넘지 않는다.
때문에 현대인의 식단에서는 미네랄,비타민 섭취가 부족하고
칼로리만 높아졌다. 실제 청소년 탈모의 대부분이
편식에 의해 유발된 경우가 많다.
수면은 식생활개선만큼 중요하다.
모발이 가장 잘 자라는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 사이로
그 시간에 성장 호르몬이 최고 많이 분비된다.
현대인의 생활이 불야성의 생활이라서 빠지는 것은 빠지는 것은 빠지고,
나는 것은 나지 않는다.
탈모 환자일수록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모발 건강을 위해서 청결이 중요한다는 생각 때문에
머리를 자주 감는 경우가 있으나 머리를 너무 자주 감는 것은 오히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자극이 강한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과도하게 자주 감을 지루성 피부염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때문에 하루에 머리를 두 번 이상 감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머리는 아침에 감는 것보다 저녁에 감는 게 좋다.
머리를 말릴 때도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기보다는
찬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열이 가해지면 변성이 일어난다.
탈모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 여자에게는 레몬이,
남자에게는 대추야자가 제격이다.
또한 남자의 경우에는 탈모와 전립선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전립선이 건강한 사람은 탈모도 적고
대추야자는 남성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을 억제를 할 뿐 아니라
전립선 건강에도 좋다.
출처 : 네이버 탈모클리닉카페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