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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모발 청결이 우선


BY suepr 2009-12-15

 

 

탈모와 비듬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겨울철이 두렵다.

난방 등으로 건조해진 실내에서 시달리다보면, 두피 트러블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빠진 머리 보고 안타까워해봤자 소용없다.

탈모 예방을 위해선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탈모가 더욱 심각해진다.

머리는 1~2일에 한번씩 감는 것이 탈모예방에 좋다.

미지근한 물로 두피 속까지 마사지하듯 감아 준다.

 


특히 지루성 두피는 샴푸할 때 두 번 거품을 내서 감는다.

처음엔 모발의 노폐물과 기름제거, 두 번째는 두피와 모근까지 씻어내야 한다.

스케일링 제품을 사용해 직접하는 홈케어 또한 꾸준히 해줘야 한다.

또 머리를 빗을 때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빗은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정전기 발생이 적은 게 좋다.

끝이 날카로운 것보다는 둥근 모양을 고르자.

한편 비듬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평소 습관을 제대로 들이자.


 

 


머리를 감은 후엔 찬바람으로 충분히 말려준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묶거나 그대로 잠을 청하지 않아야 한다.

샴푸를 할 때는 두피케어 전용샴푸를 사용해 거품을 충분히 낸다.

손끝으로 가볍게 마사지한 후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 끝에만 트리트먼트제를 바른다.

샴푸나 트리트먼트는 자극이 적고,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좋다.

또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헤어 드라이어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한다.

 


출처는 네이버 탈모클리닉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