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3년동안 바람을 피웠구요
상대는 술집여자구요
저는 까마득히 몰랐구요
배신감으로 괴롭습니다
주말 부부였거든요
어떡해 할까요??
상대를 만나서 요절을 내고 싶은 심정이 가득합니다
남편과는 매일 불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