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복중
그 의미가 남다른 것이 바로 " 결혼 "
수십년동안 다른 곳에서 , 다른 사고방식으로 생활하던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고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일이지만
결혼은 무한 행복이 아닌 현실의 삶이기에
무엇보다 배우자의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
훌륭한 배우자의 조건 !!
돈많고 명은 짧지만 시댁은 해외에 있어 찾아가기 힘든 남자를 적극 추천하고 싶지만
이런 조건은 우스개 소리로나 할 수 있는 이야기고요 ^^;
결혼 선배로써 충고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배우자의 조건은
바로 " 배려하는 마음이 따스한 사람 " 이랍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두 가정의 화합이라는 장애물이 있고 , (시댁 + 친정 )
수 없이 부분을 함께 해야 하기에 의견 충돌이라는 장애물 또한 빼놓을 수 없답니다.
또 싱글시절처럼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롭지 못하며
여자라는 이름보다 아내,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는 행복이 주는
" 대가 "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수많은 의견 충돌들을 이겨내고 행복안에서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 수 있는
가정을 만들려고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 배우자의 인성 " 이랍니다.
행복한 신혼의 달콤함이 지나갈 무렵인 결혼 3년차 쯤이 되면
주도권 싸움의 끝을 보게 되며 겉으로는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각자에게 조금은 무관심 해질 수 있어요
그런 무관심은 부부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답니다.
연애할때 무뚝뚝하지만 쿨하고 말없어 더욱 더 " hot " 했던 남자가 아닌
결혼할때는 세상의 차가움속에 쓰려져 있을 때에도
따스한 마음으로 배려하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배우자 라고 생각해요 .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부부의 의미이자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는 조건 !! 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모나 , 경제적 상황도 결혼을 하는 요소중에 빼놓을 수 없는 조건중의 하나이지만
결혼안에서 행복을 꾸준하게 이어나가려면
서로 감싸줄 수 있는 마음이 가정이라는 이름안에서 넘쳐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
나에게 너무 무관심한 남편이 아닌
늘 따스한 마음으로 나를 감싸줄 수 있는 지붕 같은 남자 !
결혼 5년차 선배가 추천하는 최고의 신랑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