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입니다
같은 학교 cc로 80일정도 사겼는데요.
여자친구는 저보다 3살이 어리고요.
제가 여친보다 훨씬 혼자 많이 좋아하는편이에요
근데 매번 제가 걔한테 말투도 다정하게 못했고, 잘 믿지를 못했어요.
믿지 못한거는 저는 걔한테 표현을 자주하고, 다른 여자를 일체 안만나거든요
근데 여친은 남자인 친구가 많아서 정리 하라고 했고, 그렇게 했어요. 표현은 잘 여전히 안하구요
그거까지는 아주 좋았으나, 평소에 저한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안하고 해서 전 이번에 싸울때까지 잘 몰랐어요. 저를 사랑하는지... 그래서 저는 제가 사랑하는 만큼 너도 비례하게 사랑했으면 좋겟다 라는 형식으로 매번 말을 했죠..
그리고 잘못할때마다 저는 매번 얘한테 스트레스를 주니까 미안해서 내가 싫으면 떠나도 된다 식으로 말을햇구요.
문제는 위 같은 문제들을 제가 계속하니까 여자친구는 저한테 매번 지적을 하면서 싫다고 했거든요. 그때마다 전 미안하다고 하고 앞으로 안그런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했고, 마음은 안그런데 행동으로는 또 같은 반복을 하고 그렇게 되서
결국에 오늘 3일동안 생각해본다고 해서 일요일날 만나면 안되냐고 했더니 자기의견을 존중해 달라고 하는거에요
연락 안하고 월요일에 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얘가 너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