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두꼬맹이가 형님먼저.. 그리고 2틀후 동생도
수족구에 함께 걸려서
엄마도 두 꼬맹이들도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수족구라는병이 이렇게 무섭고 힘든건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ㅠㅠ
다행이 열은 안났는데..
입안이 다 헐어서 둘다 제대로 먹질 못하니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휴... 아픈동생 아이들 면역력은 평소에 길러줘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6살 큰아이는 아픈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는지
평소에 단음식말고는 잘 먹질 않는데..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14를 챙겨 먹었더니
군소리안하고 잘 먹더라구요..
이거 먹으면 이젠 안아프냐고 물어보길래..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에 좋다고 얘기해줬더니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알아서 챙겨 먹더라구요.
수족구로 고생하시는맘님들.. 화이팅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