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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스마트폰


BY 승량 2016-08-09

안녕들하시지요?

어제는 전문식당에서 쭈꾸미볶음을 먹으러 가족이 나갔는데, 큰아들이 집에서 공부를 하는 관계로 1인분을 포장을 하게되었는데.

스마트폰을 충전을 안한상태라 큰애가 먹고 싶은것을 포장을 하며, 식당에서 잠시 충전을 했는데, 음식을 다먹고 나오면서 충전이 된 핸드폰

과 음식속에 같이 넣어주셔서 에고 망했지모에요. 난 집에서 기름을 잘쓰지 않고, 그리고 담백한 요리에 기름을 넣치를 않는심리를 생각해서

그냥 단순하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와서 아이먹으라고 열어보니 핸드폰이 기름이 왕창 먹어서 센터에 가지고 가보니,, 수리비가 30만원이 나온다는데, 정말이지 화도나고, 그래서 돌아오면서 그식당에 들러서 이런저런 그날에 일을 사장님에게 말을하니 그냥 자기일 아니라는듯 잘모르겠다고,저가 관리를 잘못해서 그렇타고 하니, 난 그냥 말이라도 들어주고,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이것은 나혼자만에 욕심이 큰것인지 그냥 돌아오면서 면박을 듣고보니 정말 사람처럼 무섭고, 공존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답답하더라구요^^

핸드폰이야 다시 새로 사면 그만이지만, 그동안에 나에 기록 그리고, 친구들 모든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머리가 잠시 쭈뼛해짐을 느끼고, 그래봐야 후회뿐이란것을 세상에서 정말이지 가장 비싼 쭈꾸미볶음을 먹으러갔구나!

기름이 너무 흡수가 잘되서 어느곳하나 성한곳이 없고, 정말 내가 그냥 일상처럼 쓰던 기기에 불과한 아이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었구나 세삼 절감을 하면서 오늘 아침에도 머리맡에 어김없이 스마트폰을 찾아 헤메는 내모습을 보며 정말이지 나에 마음속에 깊숙이도 자리잡고 있었네 생각이들더라구요 그속에 수많은 사람들과 사연들이 나를 찾아 헤메이고 있겠지, 그냥 편하게 생각해야죠\

그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거구 다시 처음이다 생각하고,핸드폰을 사던지 결단을 내려야지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조금에 마음이 달래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