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이새벽에하루에대한생각이들어글을치네요
작년까지는조리사ㆍ복지관행사등바쁜일에연속
그리고,하루가먼지도느낄새도없이흘러생활하고
그때남편은대놓고놀시기그저난가장아닌가장으로
살아야만했던시기모랄까요?하루가누구나에게 주어진시간임에도그용도가다르다는걸요지금은막내녀석이발달장애를앓고있어일도못하는상태ㆍ그저학교집으로다람쥐쳇바퀴도는시간이지만,아이를자전거를태우고,학교를가노라면나역시흥분되고,마치내가학교를가는기분이에요.주변에아는사람이생기고,그인사마저정겹기만합니다ㆍ한편으로는아이로 인해힘들기도하지만,늦어서도아이를통해서인내와참을성도길러지네요.꼭말하고싶은건나에개인시간도꼭하루에들어가야한다는거죠^^전이번에무엇인가를배우고싶어자신과전쟁중미싱이나냅킨공예배우려구요 내안에많은사람이공존히나봐요^^아이만보다보니,다소우울증도생기네요오늘도똑같은하루이지만,산책이라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