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마지막 히든카드 개인기를 소개합니다!”
17일(월)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C뮤직의 <스타쇼360>에서 세븐틴 승관의 외국 재난 영화 패러디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날 MC 이특은 세븐틴에게 “개인기를 다 쏟고 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세븐틴은 마이클잭슨 스타일로 해석한 걸그룹 춤, 기린 등 상상초월 개인기를 비롯해 “저희 팀의 필살기”라며 승관을 개인기 히든카드로 내밀어 눈길을 모았다.
모두의 기대 속에 승관이 선보인 개인기는 바로 외국 재난 영화 패러디였다. 승관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스튜디오를 날아다니며(?) 열연을 펼쳤고, 예상치 못한 개인기에 포복절도한 MC와 멤버들 모두 기립박수를 치며 승관을 연호했다는 후문이다.
예능 꿈나무 승관의 온몸을 불 싸지른 개인기를 볼 수 있는 <스타쇼360> 5회는 10월 17일(월)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