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쯤 남자친구를 하나 사귀었네요. 무려6년만에....일하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혼자 꿋꿋히 지내다...상대두 나를 좋아하고 저두 마음이 가게됐는데...알면알수록 나쁜남자가 맞네요. 첨엔 달해주다 시간이 조금흐르니 사람의 본성이랄까?? 분명 나쁜놈이 맞는데....등신처럼 마음을 준저는 참힘들어 하네요..거짓말두 곧잘하고 여자두 저만 있는것두 아니고..분명 쓰레기가 맞습니다. 남의 얘기 였다면 저두 등신 ! 그랬을겁니다..허나 문제는 저인듯...남들은 남자가 자길 좋아하면 좋아진다던데 전 제맘이 가야 상대를 받아들이거든요..쉽게 표현해 너만 나 좋아해서 되는 스퇄이 아니란거죠 ㅠ 그러다보니 이 남자가 저한텐 못되고 모질게 말하는데도 참는다는겁니다 그러다 보니 내자신의 자존감두 떨어지고..일이나 다른어떤건 야무지게 잘하는데 이남자한테만 유독 등신이 되버리는겁니다..ㅡ.ㅡ 헤어지려면 그순간이 숨막히고 죽어버릴것만 같고 꼭 미틴뇬이 된듯한 느낌??? 어케해야 이 모진 제사랑의 끝을낼수있는지..하루하루가 숨막힙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