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도 너무 바쁘게 지냈네요.
오늘은 거래처인 물류창고에 다녀왔습니다.
물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얼굴 한 가득 땀으로 가득차서 일을 하시는 거예요;;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돌아오면서 난 그래도 시원한 곳에서 일을 하니 얼마나 편한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번에도 저희가 일을 너무 많이 드리죠? 했더니
"요즘 비수기라 일 많은 게 좋아요"
어쩌면 일이 몰려와 월요일부터 스스로에게 짜증을 낸
제 모습이 부끄러웠어요.
성실하게 하루 또 살았습니다.
다음 주는 웃으면서 여유있게 일하기를 다짐하며
주말 모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