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쿵쾅
왜 이렇게 시댁은 가도가도 불편할까요?
괜히 나만 일하는 것 같고, 말 한마디도 신경쓰이고
이제 좀 벗어날 나이가 되었는데도
내 생각을 바꿔야 하는 건 맞는데
저 뿐만 아니라 모두 생각을 하나씩 바꾸어가야 해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