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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추석연휴가 걱정되요


BY 써니 2017-08-03

벌써 추석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쿵쾅

 

왜 이렇게 시댁은 가도가도 불편할까요?

 

괜히 나만 일하는 것 같고, 말 한마디도 신경쓰이고

 

이제 좀 벗어날 나이가 되었는데도

 

내 생각을 바꿔야 하는 건 맞는데

 

저 뿐만 아니라 모두 생각을 하나씩 바꾸어가야 해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