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 모두 유학을 보내고 나니
적적하네요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남편과 둘이 남게되었는데
남편은 회사 나가면되지만
아이들 뒷바라지가 둘째아이 미국 보내놓으니 딱 끊어지니 괜히 허하네요.
아이들은 각자 자리를 찾는 거 같고 저만 혼자 남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