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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원은 부모님 환하게 웃게해주기 입니다


BY 덕이 2017-09-02

36살에 남자친구도 없어서 결혼도 못하는 노처녀에 백수인 막대딸 때문에 항상 고민이신 저의 부모님한테 환한 웃음을 찾아주는게 소원입니다 그대어 또 올해도 명절이 오네요 저의집이 큰집이라 모든 친척분들이 우리집을 오죠 그럼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막내딸 언제 취업하니 언제 결혼하니 등등 저에관한 모든 질문 해마다 똑같은 글머 엄마와 아빠는 죄인처럼 그냥웃죠~그럼 친척들은 더 심하게 질문하고~그럼 아빠는 화내면서 자리를 피하시고 ~제가 죄인이죠 ~그럼 엄마 아빠는 친척들이 다 돌아가면 두분이 저 몰래 술을 먹으면서 우시죠 그럼 그모습을 보면서 저도 울고 매일 반복~!! 이런 부모님하테 환한웃음을 찾아주고싶네요~간절히

저의 소원은 부모님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제가 노력할게요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