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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속상해


BY 친구야 2017-10-20

울시아버지 귀가잘안들리셔서 보청기하셔는데도

 

잘못들으시고 내목소리가 좀커지면은 바로화내시네요

 

오늘도 고기을누가갔다주어서 손질을해야하는데

 

나는손ㅇ에 힘이 없어서 못한다고 애기 했더니

 

갑자기 악을 쓴다고화을내셔서너무기가막혀서

 

아니라고 했는데도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