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상하게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됐네요
매년 트리도 꺼내서 장식도 하고 선물 준비도 했었는데 올해는 둘쨰가 태어나서 꺼내지도 못하고
그냥 아이 뒷치닥거리느라. 정신이 없어서 큰애한테도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