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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후회되는일


BY 돼지 2017-12-26

제가  가게를 했었는데  친정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연세드신분으로는 무척 무리였나봐요

건강이  많이 약해지셔서  지금  감기조차도  이겨 내는게 꽤 힘들어 보입니다

너무 죄송하구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가게를 시작했던게 이렇게 후회될지 몰랐네요

올해 가장 잘한일도  가게를  그만둔거예요

엄마가 어서 빨리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