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게를 했었는데 친정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연세드신분으로는 무척 무리였나봐요
건강이 많이 약해지셔서 지금 감기조차도 이겨 내는게 꽤 힘들어 보입니다
너무 죄송하구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가게를 시작했던게 이렇게 후회될지 몰랐네요
올해 가장 잘한일도 가게를 그만둔거예요
엄마가 어서 빨리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