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친정팔촌 동생하고 전화를
했다 언제나 동생하고 전화 하면
한시간 통화가 기본이다 오늘도
그동안 지낸이야기 가정사등 통화 하다
보니까 한시간 통화를 했다
남편은 방안에있고 난 거실에서 통화를
했는데 통화를 오래 한다고 잔소리해서
내기분이 않좋아 전화하는것도시비냐고
서로 언성을 높였다
나는전화수다가좋은데 남편을 이해할수가
없어서 꼴베기싫어서 밥도주기싫고
미운생각만든다 나이 먹으니 조금만 싫은소리
도 듣기싫다 내가 속이 좁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