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7년전이네요
이사를 자주 다니던 그시절
남의집 전셋집 떠돌던시절
언제 내집마련 할수 있을까
열심히 적금 모으고
티비에서 나오는 고급 아파트 부럽기만 했었는데
드디어 나도 아파트 당첨
도던 그날 나도 모르게
두손 번쩍들고 만세
우리도 내집 생겼다 만세를 부르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만세 부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