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내가 의지하는건..
지난주 발표난 로또와.. 꽝이라는 안타까운 현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는 나를 위한 힐링책
그리고 아들이.. 나에게 주고 간. 건강 비타민 글자를 읽어요~~라고 말해주는
센스 덕분에~~ 엄마는 참 우울함에도
또 우울하지 않고 힘을 내는것같아요
나를 위한 힐링책이 우리 가족을 위한 힐링스토리가 되도록~~~
오늘 정말 너무 힘든 하루하루였고.. 가슴답답한 일들이 많지만..
괜찮다 괜찮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누구에게나... 다.. 가슴에 지진이 일어나듯..
그런거라고.. 책에서도 이야기하니까.. 나는.. 괜찮은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