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일이면서 또 속상하네요.
너무 잘 어울리는 것도 피곤한 일이고요.
적당히 두루 어울리면 좋은데
사람 사이란 게
집착형으로 사람을 괴롭히면서 '난 이래. 너가 맞춰.'...뭘 맞추란 건지?ㅡ.ㅡ;
안 맞춰주면 또 파탄이 나고요. ㅋㅋ;;
적당한 관계가 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