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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아버지


BY 물고기 2018-04-10

약주를 조금 드신다고 해서 결혼을 했는데..

 

웬걸  신혼여행에서  온지 2일 뒤 부터 만취가 돼서....거의 매일 ..(20년 동안)

 

무심코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넘어지셔서 얼굴에 피....

 

저는 그 때 임신중.....

 

그것도 모자라 동네 친구들 까지 와서 행패...

 

돌아 가시기 3개월 전에야 누우시더니 술을 잡수시지를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