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고민 Talk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이별을 하고 또 만나고 하지요

아직 가슴에 남는 이별은 없지만

부모님은 자식을 먼저 보내는 가슴아픈 이별이 힘들것입니다.

또 자녀는 부모님을 보낼때 힘들고 가슴아플것입니다.

며칠전 노인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보며 얼마후면 이별을 해야할것 같은예감

젊었을때는 산다고 정신없었는데 어느세월에 병원 병상에 누워있는 자신을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다는 아버지 말씀

돌아나오면서 집으로오는 버스안에서 눈물이 한없이 흘렀다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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