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72

엄마 죄송해요~


BY 아리갸리 2018-05-08

자랑스런 딸이 되고픈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간다 하는데 제가 봐도 아직은 한참이네요 ~

 

그렇지만 하루하루 오늘보다 내일 지금보다 더 점점 한발짝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진에 전진을 거듭하며

결국은 될 것이다라고 하고 해나갑니다 ~~

 

바쁘다는 이유로 일년에 몇번 며칠을 함께 있어드리지 못하고 있긴한데

그것도 과정중의 하나이고 지금 당장은 그렇다하더라도 아직은

엄마곁이든 엄마 스스로도 수렴가능한 정도라 일단은 제 길을 집중하려구요

그 결과가 있게끔 그만한 내용이 있었네 할 정도로 하려니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금처럼 당당하고 활동적이시고

좋은 모습으로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