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49

선지적인 안목을 심어주신 선생님


BY 러브콩 2018-05-15

제 학창시절은 참으로 오래전이라서

그 당시에는 남녀차별이 많았습니다.

가정내에서도 딸과 아들에게도

교육의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래서 누나가 남동생을 위해서

돈을 벌고 남동생은 공부를 하는게 당연히

받아들여지기도 했고요.

그때에 중학교시절 국어 선생님께서는

좀 이기적으로 살아서

자기 인생은 자기 것으로 해 보도록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지요.

선지적인 암고을 심어주신 선생님이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생각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