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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만 챙겨 줄때


BY 안자니까졸리 2018-07-05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가 딸은 제쳐두고 아들만 좋아하고 항상 곁에 끼고 다니시는걸 보니 여간 질투가 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인지 아버지 곁에는 항상 아들만이 있었고 딸인 저는 멀지감치 떨어져서 밥을 먹곤 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먼 추억인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