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반대되는 결혼을 했다가 안좋은 일이 생기면... 그러니까 반대하지 않았냐고 할거겠지??? 그냥 축복해주었으면 더 잘 살수도 있었을것 아닌가 싶고.... 그냥 당사자들이 알아서 사랑하고 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