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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모든 게 걱정이지요


BY 새봄이다 2018-09-10

어느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족들 다같이 모이는 명절이니까
즐겁게 보내면 좋은데 늘 걱정이 먼저 들지요.
조카들도 쑥쑥 자라서 이젠 용돈도 많이 줘야해요.
조금 주면 인색하다고 싫어하거든요. ㅎㅎㅎ
정말 걱정입니다.
친정부모님께도 또 시어머님께도 용돈 두둑히 드리고 싶은데 늘 형편이 그렇지 못하니까 마음이 무겁고......  정말 하늘에서 돈벼락이라도 떨어졌으면 좋겠다 싶은 날들의 연속인 맏며느리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