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지하철 에스커레이터에 얼굴을 다쳐서 한동안고생했지요. 이젠 상처가 남기는 했지만 너무 놀랐던 일이라 한 동안 트라우마에 나도 고생했어요. 허지만 이젠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