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속상했던 일은 친정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해 갈비뼈를 크게 다치셨다. 연세가 많으셔서 그 사고가 심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드셨는지 대상포진까지 겹쳐 너무 고생햐셨다. 다행히 이제는 거의 나아가는 상태라 걱정을 접고 새해에는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