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에자고 옷을
오늘가지고오라고해가니
우리집이
싱크대가 더럽다고하며
불편하다고 하니
그내서
가기싫다고 한다
더러운 꼴을못보는성격 이라
난치우고사는데
여기 까지는 모그냥
그런데
사위가 화장실에 가 내가
안방 화장실 에누가있어
하고 물으니
엄마는 눈치가 없다며 기본상식이 없다는등
엄마 라 하기에 엄 마니까 그런가 하고 참 았다
자꾸가라고하니
옷입고 나왔다
무자식이 상팔자지 하고 내가 속으로
옷도무겁고 바나나 먹으라고 사다주니
개뿔 다필요없다
한두번이 아니고 뻑하면가라하니
참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주말에아빠생일 이라고저녁 먹자는데 안먹으려고요 아휴 돈이 효자지
반찬해다주니 큰애가 버릇된다고
해주지 마라고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