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상하네요. 근데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속상해요, 코너가 없네요. 그냥 몇글자 남겨도 될까요? 인정하고싶지 않았는데. 저의 집은 딸이 셋있는데 , 둘은 유방암으로 사망하고 저만 유방암 수술 받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저힌테도 딸이 있고. 죽은 둘째 언니한테도 딸이 있습니다. 근데 29살 먹은 조카가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나마 다행인것이 초기라고합니다. 결국은 유전 이였네요. 무섭습니다. 앞으로 아이들 한테 닥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