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은 여름에 더위도 더위지만
개인적으로 일하는게 성수기 시즌이기도 한지라
업무적으로 늘 치여있는 기간이긴 하거든요..

업무량이 많아 정말 하기 싫은 야근도 해야되고..ㅜ
고객들 관리에 실수없이 진행해야되는 파트를 맡고 상황에
예민할대로 예민해져있는데
게다가 오전에 아이들까지 챙겨야하는 상황까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전에는 늘 흐리멍텅하고..ㅜ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나이가 들수록 몸이 못버틸꺼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터지고 말았네요..ㅠ

예전부터 가끔식은 두통이 있었지만
이번년도는 주기적이다 못해 계속해서
지끈거리고 욱씬거리는 느낌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ㅠ
왠만하면 참겠는데 바쁜 일생생활에도 지장을 주니
이런 건 잠이 보약이라고는 얘기는하나 
예전하고는 다른 것 같아 혹시나하는 마음에
내일 일끝나고 근처 은평구 종합병원 방문 할 생각이에요..ㅠ
별일 없겠죠.. 
걱정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