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돈이 다녀 간 후로썰렁해진 분위기오래 전 일까지 잊히지 않아서전화로 며느리에게한 마디 했더니아들이 당분간 오지 말랜다 앞서 아들도 나에게 전화해 속이 뒤집혔는데 말이지즈그들이 해 놓은 건 잊었나?속상한건 남편기껏 도와주니 오지 말라니억하심정이 되어 절대 가지 말자고 한다그 런 데아기가 눈에 밟힌다보고 싶고---.어찌 지내는지?